(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고영욱이 7월 출소를 앞둔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Mnet ‘음악의 신’에 출연한 고영욱은 이상민과 엔터테인먼트 사업과 관련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고영욱은 “탁재훈 형은 평소 지각하는 걸로 유명해서 pd들이 기피한다”며 “나한테 이사 정도 자리 주면 내가 이민정 캐스팅 한 거 알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은 “네가 지드래곤도 딱 보자마자 잘 될 거라고 했어. 그때 잘해줄 걸”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듣던 고영욱은 “사람 팔자 몰라. 그래도 신정환 형 보면서 힘내야지”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24 12: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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