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이태성, 과거 윤아에게 번호 거절 당한 사연?… ‘뭔가 웃긴데 슬프네’
배우 이태성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 연락처에 대한 웃지 못할 에피소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0년 이태성은 SBS 프로그램 ‘절친노트3’에 출연해 윤아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태성은 방송에서 “윤아가 소녀시대로 데뷔하기 전 2007년 드라마 ‘9회말 2아웃’에서 먼저 얼굴을 알렸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당시 윤아의 역할은 나를 좋아하던 여고생 역할이었는데, 촬영 당시 고등학교 1학년에서 2학년으로 접어들던 때였다”며 “드라마 촬영을 다 마친 후 다들 연락처를 주고받는 분위기가 되어 마침 윤아의 연락처만 없어서 윤아에게 휴대폰을 내밀고 번호를 부탁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태성은 “윤아는 내 휴대폰을 보고 약간 망설이며 매니저를 찾더라”고 말하며 “그리고 ‘연락처는 좀…’이라며 교환을 거부했다”며 씁쓸한 표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태성은 즉석으로 윤아에게 영상편지를 남기는 센스를 보였다.
이태성은 “그때 네가 고등학교 2학년이었고 지금은 핸드폰에 남자 연예인의 연락처가 얼마나 있는지는 모르겠다”며 “이제는 연락처를 줘도 받지않겠다. 나는 도도하니까”라며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지난 2012년 이태성은 채널A ‘쇼킹’에 출연해 다시금 윤아와의 에피소드를 털어놓고 “그때 윤아가 ‘그런 게 아니었는데’라고 말했다. 결국 전화번호를 교환했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배우 이태성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 연락처에 대한 웃지 못할 에피소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0년 이태성은 SBS 프로그램 ‘절친노트3’에 출연해 윤아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태성은 방송에서 “윤아가 소녀시대로 데뷔하기 전 2007년 드라마 ‘9회말 2아웃’에서 먼저 얼굴을 알렸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당시 윤아의 역할은 나를 좋아하던 여고생 역할이었는데, 촬영 당시 고등학교 1학년에서 2학년으로 접어들던 때였다”며 “드라마 촬영을 다 마친 후 다들 연락처를 주고받는 분위기가 되어 마침 윤아의 연락처만 없어서 윤아에게 휴대폰을 내밀고 번호를 부탁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태성은 “윤아는 내 휴대폰을 보고 약간 망설이며 매니저를 찾더라”고 말하며 “그리고 ‘연락처는 좀…’이라며 교환을 거부했다”며 씁쓸한 표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태성은 즉석으로 윤아에게 영상편지를 남기는 센스를 보였다.
이태성은 “그때 네가 고등학교 2학년이었고 지금은 핸드폰에 남자 연예인의 연락처가 얼마나 있는지는 모르겠다”며 “이제는 연락처를 줘도 받지않겠다. 나는 도도하니까”라며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23 20: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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