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이태성, 과거 ‘공황장애’ 깜짝 고백… “사람들 지켜보기 힘들었다”
이태성
배우 이태성이 화제가 된 가운데 그가 과거 공황장애를 공개한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태성은 과거 QTV ‘I'm Real 이태성, 호주 케언즈 가다’를 통해 공황장애에 대해 고백했다.
해당 방송에서 이태성은 “사실 지난해부터 약간의 공황장애가 있었다”라며 “매니저와 잠깐 살게 있어 명동으로 쇼핑을 갔다. 그런데 갑자기 어지럽고 숨이 막혔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사람들의 까만색 머리가 막 지나가는 모습을 지켜보기 힘들었다. 그래서 차에서 내린 지 10분만에 다시 차에 올라탔다. 너무 입이 말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아무래도 배우로서 은둔생활을 하면서 집과 촬영장만 오갔기 때문인것 같다. 연예계에서 다람쥐 쳇바퀴 돌아가듯 똑같은 생활 패턴을 이어나가는 게 힘겹게 느껴졌다”며 “집에서도 혼자살아 외로움에 익숙해진 상황이었다. 그러다 갑자기 사람 많은 곳을 가서인지 너무 어지러웠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태성은 연상의 아내와 이혼 소식을 알렸다.
이태성
배우 이태성이 화제가 된 가운데 그가 과거 공황장애를 공개한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태성은 과거 QTV ‘I'm Real 이태성, 호주 케언즈 가다’를 통해 공황장애에 대해 고백했다.
해당 방송에서 이태성은 “사실 지난해부터 약간의 공황장애가 있었다”라며 “매니저와 잠깐 살게 있어 명동으로 쇼핑을 갔다. 그런데 갑자기 어지럽고 숨이 막혔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사람들의 까만색 머리가 막 지나가는 모습을 지켜보기 힘들었다. 그래서 차에서 내린 지 10분만에 다시 차에 올라탔다. 너무 입이 말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아무래도 배우로서 은둔생활을 하면서 집과 촬영장만 오갔기 때문인것 같다. 연예계에서 다람쥐 쳇바퀴 돌아가듯 똑같은 생활 패턴을 이어나가는 게 힘겹게 느껴졌다”며 “집에서도 혼자살아 외로움에 익숙해진 상황이었다. 그러다 갑자기 사람 많은 곳을 가서인지 너무 어지러웠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23 17: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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