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김준호, 유지태 향해 “한 번 더 도와줘” 솔직 발언… ‘폭소 만발’
김준호
개그맨 김준호가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유지태와의 인연으로 전화 연결을 했던 것이 재조명 받고 있다.
유지태는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자신의 절친인 김준호와의 전화 연결을 통해 친분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재석은 김준호를 향해 “힘든 일은 잘 해결되고 있나”라고 물었고 “연기자들끼리 똘똘 뭉쳐 잘 해결해가고 있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유지태는 “김준호에게 주려고 위스키를 한 병을 준비했는데 아내와 친구들이 마셨다. 다시 사주겠다”라고 김준호에게 말했고 “그 빈 병이라도 좀 달라. 요즘 내가 힘들다”라고 대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유지태는 도와달라고 할 때마다 늘 도와줬던 친구”라고 말하며 “한 번 더 도와줘”라고 농담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김준호
개그맨 김준호가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유지태와의 인연으로 전화 연결을 했던 것이 재조명 받고 있다.
유지태는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자신의 절친인 김준호와의 전화 연결을 통해 친분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재석은 김준호를 향해 “힘든 일은 잘 해결되고 있나”라고 물었고 “연기자들끼리 똘똘 뭉쳐 잘 해결해가고 있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유지태는 “김준호에게 주려고 위스키를 한 병을 준비했는데 아내와 친구들이 마셨다. 다시 사주겠다”라고 김준호에게 말했고 “그 빈 병이라도 좀 달라. 요즘 내가 힘들다”라고 대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23 15: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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