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방글라데시 여객선 침몰, 과거부터 ‘사고 잦은’ 나라…‘어떻길래’
방글라데시 여객선이 침몰해 최소 48명이 숨졌다.
지난 22일 낮 방글라데시 여객선이 화물선과 출동했다. 아직까지 여객선에 타고 있던 승객이 몇 명 수준인지 알려지지 않았다.
사고는 지난 22일 낮, 방글라데시 파드마 강에서 2층 여객선인 ‘MV 모스토파’가 화물선과 충돌하면서 발생했다. 생존자는 50여명으로 2층에 타고 있던 승객들로, 배가 침몰했을 때 강으로 뛰어든 인원이 생존자로 구분됐다.
앞서 방글라데시는 230여개의 강이 위치해 있는 국가로 안전기준이 낮아 여객선 사고가 잦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8월에도 여객선이 전복, 승객 100여 명이 다치거나 숨진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방글라데시 여객선이 침몰해 최소 48명이 숨졌다.
지난 22일 낮 방글라데시 여객선이 화물선과 출동했다. 아직까지 여객선에 타고 있던 승객이 몇 명 수준인지 알려지지 않았다.
사고는 지난 22일 낮, 방글라데시 파드마 강에서 2층 여객선인 ‘MV 모스토파’가 화물선과 충돌하면서 발생했다. 생존자는 50여명으로 2층에 타고 있던 승객들로, 배가 침몰했을 때 강으로 뛰어든 인원이 생존자로 구분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23 14: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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