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김진, “업소 홍보 행사로 손님들과 일일이 ‘안녕’ 인사”… ‘안타까운 근황’
탤런트 김진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그의 사연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2014년 12월 방송된 KBS ‘풀하우스’에 출연한 김진은 “연예인에게 자존심은 필요없다”며 “연예인들은 자존심이 없으면 버티기 힘들지만,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이 생활을 한 내 입장에서는 그래도 자존심을 버리는 게 훨씬 유리하다”며 입을 열었다.
김진 / KBS ‘풀하우스’ 화면 캡처
이어 김진은 “‘안녕맨’으로 한창 활동할 시절 업소 홍보 행사를 나갔던 적이 있었다. 그때 손님들 사이를 지나다니며 일일이 손님들과 ‘안녕’이라고 인사를 해야했다. 그때 당시는 내 나름대로 잘 나갔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사실 내 자존심이 많이 상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진은 이어 “하지만 지금이라면 덤블링 하면서도 할 수 있다”고 말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탤런트 김진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그의 사연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2014년 12월 방송된 KBS ‘풀하우스’에 출연한 김진은 “연예인에게 자존심은 필요없다”며 “연예인들은 자존심이 없으면 버티기 힘들지만,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이 생활을 한 내 입장에서는 그래도 자존심을 버리는 게 훨씬 유리하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김진은 “‘안녕맨’으로 한창 활동할 시절 업소 홍보 행사를 나갔던 적이 있었다. 그때 손님들 사이를 지나다니며 일일이 손님들과 ‘안녕’이라고 인사를 해야했다. 그때 당시는 내 나름대로 잘 나갔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사실 내 자존심이 많이 상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23 13: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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