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 사회자이자 배우 닐 패트릭 해리스가 속옷 차림으로 무대에 올랐다.
23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87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닐 패트릭 해리스는 파격적인 속옷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시상식에서 닐 패트릭 해리스는 새하얀 속옷 차림으로 등장, 작품상 후보에 오른 영화 ‘버드맨’ 마이클 키튼을 흉내냈다. 패트릭 해리스는 “연기는 아주 숭고한 작업”이라면서 다소 진지한 표정으로 진행을 이어가 폭소를 유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23 12: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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