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김준호 측이 다른 정황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김준호 측근은 23일 한 매체를 통해 “김준호는 현재 회의 중이다. 오늘 오전 불거진 상황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있고 구체적인 입장이 나올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자료만 놓고 보면 김준호가 몰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나 분명 짚고 넘어가야할 문제가 있다”며 “보증과 담보, 대행 대표 등에 대해 촘촘하게 얘기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김준호는 각종 인터뷰를 통해 적금을 깨고 4억원을 빌리고 1억원이 마지막 희망이었다고 이야기했지만 통장내역과 연대보증계약서 등을 통해 사실과 다르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23 11: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