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동방신기(TVXQ) 유노윤호, 가나서 ‘유노윤호 교육센터’ 완공… ‘얼굴도 마음도 진국’
아이돌 가수 겸 배우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팬들의 후원으로 세워진 ‘유노윤호 교육센터(U know Yunho Center)’가 완공돼 지난 20일 기념 행사가 열렸다.
지난 2013년 유노윤호는 KBS 프로그램 ‘희망로드 대장정’에서 가나로 떠나 봉사활동을 하며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처음 인연을 맺었고, 이어 지난해 2014년 3월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다.
기아대책 관계자는 “지난 20일 유노윤호 교육센터가 완공됐으며, 유노윤호 팬클럽은 동방신기의 데뷔 기념일이나 생일 등 특별한 날에 후원금을 보내왔다”고 증언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완공식에는 볼가탕가가 있는 봉고 지역 왕 보나바 바바 살리푸 레미야룸과 대추장 에드워드 예이레바 아야글, 교육부장관 임마누엘 주막페, 경찰청장 프랭크 아페쿠 등 약 20명의 내빈과 어린이를 포함한 약 500명의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참여한 현지인들은 유노윤호의 사진과 ‘Thank you Korea, Thank you Yunho!’라고 적힌 현수막에서 손을 흔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가나 최북단에 위치한 볼가탕가 지역에서 활동하는 기아대책 구승회 기아봉사단원은 “교육 환경은 물론이고 먹을 것도 충분하지 않은 이 지역에 기아대책 홍보대사인 정윤호 씨의 도움으로 교육센터가 세워졌고 앞으로 200여 명의 지역 아이들이 이 곳에서 공부하고 식사를 제공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이돌 가수 겸 배우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팬들의 후원으로 세워진 ‘유노윤호 교육센터(U know Yunho Center)’가 완공돼 지난 20일 기념 행사가 열렸다.
지난 2013년 유노윤호는 KBS 프로그램 ‘희망로드 대장정’에서 가나로 떠나 봉사활동을 하며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처음 인연을 맺었고, 이어 지난해 2014년 3월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다.
기아대책 관계자는 “지난 20일 유노윤호 교육센터가 완공됐으며, 유노윤호 팬클럽은 동방신기의 데뷔 기념일이나 생일 등 특별한 날에 후원금을 보내왔다”고 증언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완공식에는 볼가탕가가 있는 봉고 지역 왕 보나바 바바 살리푸 레미야룸과 대추장 에드워드 예이레바 아야글, 교육부장관 임마누엘 주막페, 경찰청장 프랭크 아페쿠 등 약 20명의 내빈과 어린이를 포함한 약 500명의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참여한 현지인들은 유노윤호의 사진과 ‘Thank you Korea, Thank you Yunho!’라고 적힌 현수막에서 손을 흔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가나 최북단에 위치한 볼가탕가 지역에서 활동하는 기아대책 구승회 기아봉사단원은 “교육 환경은 물론이고 먹을 것도 충분하지 않은 이 지역에 기아대책 홍보대사인 정윤호 씨의 도움으로 교육센터가 세워졌고 앞으로 200여 명의 지역 아이들이 이 곳에서 공부하고 식사를 제공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23 11: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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