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마이리틀텔레비전’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홍진영의 과거 방송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별바라기’에 출연한 홍진영은 그룹 ‘스완’으로 활동하던 때를 회상했다.
당시 방송에서는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홍진영의 데뷔 모습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홍진영은 4인조 걸그룹 ‘스완’으로 활동하며 신인 서바이벌에 도전했다. 당시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김종서는 “소리는 지르는데 화합이 없다. 속빈 강정같은 느낌이다”고 냉정한 평을 내렸고, 이를 들은 홍진영은 눈물을 쏟았다.
홍진영은 ‘별바라기’를 통해 “좌절을 잘못 겪으면 그 사람은 평생 일을 못할 수도 있지만 잘 겪으면 피와 살이 돼 더 열심히 할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한다. 난 위기를 기회로 삼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23 09: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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