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K팝스타4’ 박혜수가 심사위원들을 아빠미소 짓게 했다.
22일 방송된 SBS ‘K팝스타4’에서는 톱10을 향한 배틀 오디션 마지막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혜수는 나비의 ‘I Love You’를 열창하며, 곡 분위기에 맞는 사랑스러운 안무를 준비했다.
이에 유희열은 “박혜수 양은 근성이 있다. 저런 애교를 나머지 심사위원들이 싫어할 수도 있다고 말을 했는데 끝까지 자연스럽게 연습을 해 왔다”고 극찬했다.
양현석 또한 “박혜수가 끼 부리는 거 처음 봤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그러나 양현석은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 몸짓과 표정은 사랑스러운데 목소리만 들어선 상상이 안 된다. 발라드와 어울리지 못했다. 다른 모습은 너무나도 좋았다”고 냉정하게 평가를 내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22 22: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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