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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희, “동생이 쳐서 이 3개가 나갔다” 깜짝 발언…‘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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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국악소녀 송소희가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송소희는 지난해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자신의 여동생을 언급했다.

송소희 / KBS ‘해피투게더3’
송소희 / KBS ‘해피투게더3’

이날 방송에서 송소희는 “저와 완전 반대인 동생이 있다. 여동생인데 머리가 홍진호 씨처럼 짧고, 키도 174cm이다”고 말했다.

이에 MC 박미선은 “동생이랑 싸우면 지겠다”고 말했고, 송소희는 “싸운 건 아닌데 한 번은 웃으며 장난치다 동생이 저를 쳤는데 이 3개가 나갔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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