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이 울보 아빠로 등극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빠도 처음이야’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엄태웅은 아내의 말대로 딸 지온이와 함께 수영장을 찾았다. 과거 엄태웅이 지온이를 샤워 시키면서 생긴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한 것이다.
수영장을 찾은 지온은 적응을 못하는 듯하면서도 아빠 엄태웅과 함께 물속에서 즐겁게 놀기 시작했다. 이때 엄태웅은 지온이를 잡고 있던 손을 조심스레 놨고, 지온이는 홀로 물에 떠 있었다. 특히 지온이는 그 상태로 아빠 엄태웅을 향해 조금씩 다가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22 20: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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