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언프리티 랩스타’가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치타가 재조명 받고 있다.
치타는 지난해 6월 발표했던 데뷔 EP ‘치타 잇셀프(CHEETAH ITSELF)’를 발표한 바 있다. 치타는 소울다이브, JJK, 올티, ADV크루 등 쟁쟁한 힙합 아티스트가 소속된 얼라이브를 통해 배출된 유일한 여성 래퍼다.
‘언프리티 랩스타’ 첫 방송에 앞서 소속사 얼라이브 관계자는 “치타는 독특한 컬러를 갖고 있는 여성 래퍼이다. 카리스마는 물론 비트를 가지고 노는 듯한 래핑은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큰 호응을 받는 이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번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 ‘제2의 윤미래’의 탄생을 기대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굉장히 영광스러운 타이틀이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래퍼로 인정받게 되는 만큼 그에 대한 욕심이 크다. 하지만 치타만의 컬러로 더 발전된 모습을 통해 힙합 마니아들에게 인정받고 호응을 얻는 것이 가장 큰 목표다”고 전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20 17: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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