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택시’ 김예분, 은퇴 이유에 ‘역량 부족’이라더니…‘구설수 때문에 은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택시’ 김예분, 은퇴 이유에 ‘역량 부족’이라더니…‘구설수 때문에 은퇴’
 
‘택시’ 김예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김예분은 과거 2013년 SBS ‘자기야’에 출연해 2008년 '거짓 방송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접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김예분은 1990년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발랄한 진행으로 인기몰이를 하던 중 1998년 간통죄로 구설에 오르며 돌연 은퇴선언을 했다.
 
또한 이후 10년 만에 출연한 한 토크쇼에서 인터넷에 올라온 글을 마치 자신의 사연처럼 이야기해 거짓 방송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택시’ 김예분 은퇴 / SBS ‘자기야’ 방송 화면 캡처
‘택시’ 김예분 은퇴 / SBS ‘자기야’ 방송 화면 캡처
 
당시 김예분은 “2008년 모 토크쇼에서 섭외가 들어와 재밌는 에피소드를 찾던 중 친한 개그맨 동생이 ‘자기가 직접 겪은 이야기인데 토크쇼에 나가서 말하면 처음 공개하는 것이다’라고 하더라”며 “사전 미팅 때 분명히 다른 사람 이야기라고 했는데 담당작가가 ‘재밌게 본인 이야기처럼 말해도 괜찮다’고 해서 내 이야기처럼 얘기했다”고 해명했다.
 
김예분은 “방송 후 엄청난 악성 댓글에 시달려 대인기피증에 걸렸고 외부와 만남을 차단한 채 집에서만 생활했다”며 “그 후유증으로 긴장을 하면 목소리가 심하게 떨린다”고 고백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