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택시’ 김예분, 차승환 이야기하며 ‘발그레’…‘지금까지 분리수거 해 줘’
김예분이 차승환 이야기에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택시'에 출연한 김예분은 남편이 MBC 공채 개그맨 차승환이라고 소개했다.
이날 김예분은 "결혼한 지 햇수로 3년 됐다. 신랑은 나와 동갑이다. 내가 사실 결혼하고 열심히 살 자신이 없었다. 결혼이라는 건 남편을 순종하고 받들어야 하는데 그게 힘들 것 같아 망설였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예분은 "남편은 MBC 공채 개그맨이다. 적극적으로 내게 대시했다. 내가 집 앞에서 분리수거를 하고 있었는데 뛰어오더니 능숙하게 분리수거를 해주더라. 그때 마음이 확 열렸다. 아직까지 쓰레기 분리수거를 다 해준다"며 첫 만남을 회상했다.
김예분이 차승환 이야기에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택시'에 출연한 김예분은 남편이 MBC 공채 개그맨 차승환이라고 소개했다.
이날 김예분은 "결혼한 지 햇수로 3년 됐다. 신랑은 나와 동갑이다. 내가 사실 결혼하고 열심히 살 자신이 없었다. 결혼이라는 건 남편을 순종하고 받들어야 하는데 그게 힘들 것 같아 망설였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예분은 "남편은 MBC 공채 개그맨이다. 적극적으로 내게 대시했다. 내가 집 앞에서 분리수거를 하고 있었는데 뛰어오더니 능숙하게 분리수거를 해주더라. 그때 마음이 확 열렸다. 아직까지 쓰레기 분리수거를 다 해준다"며 첫 만남을 회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18 12: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