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뉴스토리’에서 청춘사진관이 소개됐다.
17일 방송된 SBS ‘뉴스토리’에서는 사람들의 사연을 찍어주는 ‘청춘사진관’ 모습이 그려졌다.
비록 스튜디오도, 전문 사진사도 없는 심지어 돈을 낼 필요도 없는 사진관이 있다. 이는 20대 두 청춘이 결성한 무형 사진관인 ‘청춘사진관’이다.
두 청춘 유성웅 씨와 임기환 씨는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주고 싶다”며 사진관을 만들고 그동한 총 30팀과 5000여 장의 사연이 담긴 사람들의 사진을 찍었다.
‘청춘사진관’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돈이 아닌 개개인의 ‘사연’이다.
한편 31번 째로 촬영하는 ‘청춘사진관’ 손님은 17일 오후 8시 55분 ‘뉴스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17 22: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