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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욕망의 대지’ 제니퍼 로렌스, 본 적 없던 파격 로맨스 선보인다… 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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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욕망의 대지’ 제니퍼 로렌스, 본 적 없던 파격 로맨스 선보인다… 기대감 ‘UP’
 
유혹, 금기, 위험한 사랑을 그린 영화 ‘욕망의 대지’가 두 히로인 제니퍼 로렌스와 샤를리즈 테론의 압도적인 연기를 2월 17일(화) 오늘 전격 공개한다.
 
할리우드 최정상의 여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미모와 연기력을 모두 갖춘 샤를리즈 테론의 압도적인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욕망의 대지’가 2월 17일(화) 오늘 개봉한다.
 
‘욕망의 대지’는 엄마와 낯선 남자의 불륜으로 상처받은 마리아나가 그 남자의 아들과 금기를 넘나드는 위험한 사랑에 빠지는 비극적 로맨스.
 
제니퍼 로렌스는 엄마의 외도로 상처받고 위험한 사랑에 빠지는 마리아나 역을 맡아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자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그녀가 극 중 캐릭터의 섬세한 감정표현을 완벽하게 소화한 ‘욕망의 대지’는 오늘의 제니퍼 로렌스를 있게 한 초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욕망의 대지’ 포스터 / ㈜수키픽쳐스
‘욕망의 대지’ 포스터 / ㈜수키픽쳐스
 
한편, 샤를리즈 테론은 죄의식에 현실을 회피하고 채울 수 없는 욕망에 휩싸인 성인이 된 마리아나(실비아)역을 맡았는데 “주목할 수 밖에 없는, 강렬하고 충격적이며 폭발적인 연기” - Los Angeles Times 등 언론의 극찬을 받으며 또 한번 완벽한 연기를 선보인다. 그녀는 복잡한 심리변화와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전라 노출까지 소화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바벨’, ‘21그램’의 각본가로 인간의 내면에 대한 깊은 고뇌를 스크린으로 옮겨왔던 길예르모 아리아의 첫 장편 연출작으로 앞서 영화를 접한 관객들은 “완벽에 가까운 편집으로 편안하게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관람할 수 있다”( swan****), “사랑, 용서, 분노, 치유의 감정을 이어 맞추듯이 감정을 전달하는 작품”(thfk****), “제니퍼 로렌스는 이미 이때부터 빛났다. 바벨과 21그램을 떠올리게 하는 영화”(reno****) 등 뜨거운 호평이 이어 지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인다.
 
잊을 수 없는 상처를 가진 두 남녀의 강렬하고 위험한 사랑을 그린 영화 ‘욕망의 대지’는 오늘 개봉해 관객들에게 배우들의 연기만큼이나 파격적이고도 아찔한 매력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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