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인교진이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도벽 고백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KBS 2TV ‘남자의 자격’에 출연한 인교진은 아버지와 함께 합창단 멤버로 참가했다.
이날 방송에서 인교진은 “사실 어렸을 때 도벽이 있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인교진은 “대학교 때 재발했는데 애지중지하던 동생 돌 반지를 몰래 팔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인교진은 “아버지 회사 창립 10주년 기념 금 10냥을 팔았다. 금으로 만들어진 아버지의 홀인원 공을 팔고 가짜 금을 갖다 놨다”고 말해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17 17: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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