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예림이 아닌 ‘강아지의 아빠’… ‘폭소 유발’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평범한 50대 아빠로 돌아간 이경규는 재치 있는 진행자로서의 TV속 모습과는 달리 딸과는 온종일 거의 대화가 없는 모습이었다. 간혹 딸과 대화가 오고 갈 때도 이야기의 주제는 오직 반려견에 관한 것들일 뿐, 딸에 대해서는 잘 알지도, 묻지도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경규는 딸과는 어색해 눈도 마지치지 못하는 반면, 7마리의 동물들에게는 먹이를 챙겨주고 배변을 치워주는 등 한 없이 다정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대한민국을 가장 치열하게 살아 온 50대 중년 아빠들이 어느 덧 20대가 된 딸이 마주했다.
연예인이 아닌 평범한 아버지로서 딸과 마주한 이경규, 조재현, 강석우, 조민기 네 아버지가 딸과 함께한 솔직한 일상은 오는 2월 20일 금요일 밤 저녁 6시, SBS 부녀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평범한 50대 아빠로 돌아간 이경규는 재치 있는 진행자로서의 TV속 모습과는 달리 딸과는 온종일 거의 대화가 없는 모습이었다. 간혹 딸과 대화가 오고 갈 때도 이야기의 주제는 오직 반려견에 관한 것들일 뿐, 딸에 대해서는 잘 알지도, 묻지도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경규는 딸과는 어색해 눈도 마지치지 못하는 반면, 7마리의 동물들에게는 먹이를 챙겨주고 배변을 치워주는 등 한 없이 다정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대한민국을 가장 치열하게 살아 온 50대 중년 아빠들이 어느 덧 20대가 된 딸이 마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17 17: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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