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박명수 아내 한수민 원장이 서울 방배동 서래마을 인근 땅과 건물을 매입한 가운데 그의 남편이자 개그맨 박명수가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29일 열린 ‘201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유재석은 무대에 올라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날 유재석은 “박명수 형이 나한테 부탁한 게 있어서 실례가 안 된다면 하겠다”며 “엊그저께 상을 받으면서 수상소감에 아내 이야기를 했더니 명수 형이 형수님이 의기소침한 거 같다고 혹시라도 상을 받게 되면 전해달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서래마을에 사는 한수민 씨. MBC 공채 개그맨 박명수 씨가 정말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한다. 또 SNS는 그만해달라고 하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박명수 아내 한수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2014 MBC 연예대상 #박명수 #서래마을 휴 그랜트 #SNS 계속 할거야 #박명수 나도 사랑해“라고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17 17: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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