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인교진, “아버지가 소이현 팬, 팬클럽 아이디는 ‘교진아빠’”… ‘폭소’
인교진
배우 인교진이 화제가 되면서 그가 과거 했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인교진은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우리 아버지는 소이현과 내가 교제한다는 사실을 안 날이 국경일이었을 것이다. 정말 기뻐하셨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인교진은 “내가 소이현과 드라마를 할 때 촬영장에 놀러오셨다. 그때 소이현을 다시 봤다고 하면서 집에 가서 본인이 직접 팬클럽에 가입 하셨다. 아이디는 교진아빠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인교진 /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화면 캡처
또한 “우리가 결혼식을 주례 없이 했는데 ‘아버님 말씀’을 하는 시간에 우리 아버지는 며느리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아버지가 소이현 팬클럽에 가입했다고 직접 인사말을 썼었다”라고 말해 남다른 며느리 사랑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인교진은 tvN ‘명단공개 2015’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인교진
배우 인교진이 화제가 되면서 그가 과거 했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인교진은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우리 아버지는 소이현과 내가 교제한다는 사실을 안 날이 국경일이었을 것이다. 정말 기뻐하셨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인교진은 “내가 소이현과 드라마를 할 때 촬영장에 놀러오셨다. 그때 소이현을 다시 봤다고 하면서 집에 가서 본인이 직접 팬클럽에 가입 하셨다. 아이디는 교진아빠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또한 “우리가 결혼식을 주례 없이 했는데 ‘아버님 말씀’을 하는 시간에 우리 아버지는 며느리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아버지가 소이현 팬클럽에 가입했다고 직접 인사말을 썼었다”라고 말해 남다른 며느리 사랑을 공개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17 16: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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