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블러드’ 백승환이 네티즌 사이 주목받고 있다.
백승환은 안재현의 아역을 맡아 ‘블러드’에서 어린 박지성으로 분했다.
지난 16일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에서 어린 박지상(백승환)이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상은 책을 사러 서점에 들렸다가 칼에 손을 베어 피를 흘리는 여학생을 발견했다.
박지상은 피를 마시고 싶은 욕구에 집으로 돌아와 집에서 키우던 사슴 피를 마셨다.
박지상은 “나 정말 사람이 되고 싶다. 근데 아무런 희망이 없다. 희망이 없으니까 자꾸 화만난다”며 눈물을 쏟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17 16: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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