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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남주혁, 강남에 “아무래도 천재같아”… ‘의외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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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문혜림 기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남주혁, 강남에 “아무래도 천재같아”… ‘의외의 발견’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남주혁 강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남주혁이 ‘절친’ 강남을 두고 ‘천재설’을 제기했다.
 
어리바리한 듯 보이면서도 막상 못하는 게 없는 강남의 진가를 인정했다.
 
강남과 남주혁은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강나면주‘라는 애칭과 함께 환상의 콤비로 불리고 있는 출연자들. 남주혁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가 시작됨과 동시에 우월한 기럭지와 외모 또 운동신경과 친화력을 과시하며 프로그램의 대표적인 스타가 됐다.
 
강남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합류하자마자 엉뚱하고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예능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상황에 따라 대립하거나 놀리기도 하지만 서로를 ’절친‘으로 꼽으며 친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제주도 서귀포 산업과학 고등학교 편에서도 승마 수업 시간을 함께 하며 상반되는 모습을 보여 재미를 준다. 지난 10일 방송에서 남주혁은 “승마는 처음”이라면서도 중급 실력을 가진 이정신과의 비교를 거부하며 열정적으로 연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2차 승마수업에 강남까지 합류하자 라이벌 의식을 보이기 시작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남주혁-강남 /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남주혁-강남 / JTBC

그러면서 남주혁은 “그동안 강남 형을 지켜보면서 놀란 적이 많다. 피아노도 잘 치고 보드도 잘 탄다. 안 그런 척 하면서 생각지도 못한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곤 했다”면서 조심스럽게 ‘강남 천재설’을 제기했다. 강남이 승마까지 잘 할 가능성이 있다며 은근히 겁먹은 듯한 모습을 보인 것.
 
과연, 강남은 남주혁의 예상대로 승마까지 멋지게 성공할 수 있었을까. 그 결과는 17일 화요일 오후 11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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