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터는 남자들’ 김구라-오창석, 첫 회부터 포복절도 연속… ‘상상초월’ 폭소

(톱스타뉴스 문혜림 기자) ‘결혼 터는 남자들’ 김구라-오창석, 첫 회부터 포복절도 연속… ‘상상초월’ 폭소
 
‘결혼 터는 남자들’ 김구라-오창석
 
‘결혼 터는 남자들’ 첫 녹화부터 심상치 않은 재미를 예고했다.
 
MBC 에브리원 신규 예능 프로그램 ‘결혼 터는 남자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월 16일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소변기 앞에 옹기종기 모인 5명의 남자 MC 김구라, 김성주, 장동민, 오창석, 손준호의 솔직하고 화끈한 입담이 눈길을 끌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MBC에브리원 ‘결혼 터는 남자들’ 제작진은 최근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첫 녹화 당시를 포착한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결혼 터는 남자들’을 이끌고 갈 5명의 남성 MC 김구라, 김성주, 장동민, 오창석, 손준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PHOTO STUDIO’를 콘셉트로 한 ‘결혼 터는 남자들’ 세트장에서 어깨 동무를 한 채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무엇보다 이색적인 느낌의 MC 조합이 돋보인다. 독설과 솔직의 아이콘인 김구라를 필두로 젠틀하고 재치 넘치는 김성주, 8살 연하 남편 손준호까지의 유부남 라인은 물론 거칠 것 없는 예능대세 장동민, 조각 같은 외모의 반전 예능감을 가진 오창석의 총각라인까지. 사진 속 미소와 포즈만으로도 다섯 남자가 그려낼 솔직하고 화끈한 ‘결혼’ 이야기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첫 녹화에 참여한 ‘결혼 터는 남자들’ 관계자는 “김구라 김성주 장동민 오창석 손호준. 다섯 MC가 기막힌 조합을 이뤄냈다. 거침 없는 MC들의 토크에 ‘결혼 터는 남자들’ 촬영장은 첫 날부터 포복절도의 연속이었다. 누구보다 솔직하고 화끈한 ‘결혼 터는 남자들’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BC 에브리원 ‘결혼 터는 남자들’은 다섯 명의 남자 MC와 게스트들이 ‘결혼’과 관련된 사연을 듣고 자신의 경험에 빗대어 대화를 나누는 토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방송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결혼 터는 남자들’은 2월 24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문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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