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힐링캠프’ 이만기, 씨름으로 무려 49번 우승…‘정치는 3패’
‘힐링캠프’ 이만기가 셀프디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이만기는 씨름선수 시절 7년 동안 49번을 우승했다고 말하며 “승률이 86.5퍼센트였다. 10번 중 9번을 이긴 거다”라고 말을 꺼냈다.
이만기 / SBS ‘힐링캠프’ 방송 화면 캡처
이에 김제동이 “정치까지 하지 않았냐. 16대 총선에서 당내 공천이 번복됐고 17대 총선에서는 낙선을 했다. 이후 2014년 김해시장에서 또 낙선됐다고 들었다. 정치는 제로냐”라고 묻자 이만기는 “3전 3패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경규는 “혹시 우리가 모르는 낙선이 있으면 말씀 해달라”라고 던지자 이만기는 “사실 또 한번 있다.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이장 선거 나갔다가 거기에서도 떨어졌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힐링캠프’ 이만기가 셀프디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이만기는 씨름선수 시절 7년 동안 49번을 우승했다고 말하며 “승률이 86.5퍼센트였다. 10번 중 9번을 이긴 거다”라고 말을 꺼냈다.
이에 김제동이 “정치까지 하지 않았냐. 16대 총선에서 당내 공천이 번복됐고 17대 총선에서는 낙선을 했다. 이후 2014년 김해시장에서 또 낙선됐다고 들었다. 정치는 제로냐”라고 묻자 이만기는 “3전 3패다”고 말하며 웃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17 09: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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