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박준형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아이돌그룹 1세대 박준형과 문희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준형은 “미국에서는 남는 짜투리 재료로 오믈렛을 해먹는데 한식 재료 남는 걸로는 뭘 해먹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준형은 “새우젓, 멸치젓”이라며 식재료를 소개했다. 이에 문희준은 “다 젓 종류를 좀 많이 쓰시네요?”라고 물었다.
이를 듣던 박준형은 “어? 젓…”이라며 음흉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문희준이 “젓갈류 말한 건데 왜 그러냐”고 묻자 박준형은 “나 깜짝 놀랐다”며 얼굴이 빨개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16 23: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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