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개그콘서트-핵존심’ 양선일-이상훈, 핵콤비 비하인드 스토리 눈길… ‘폭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문혜림 기자) ‘개그콘서트-핵존심’ 양선일-이상훈, 핵콤비 비하인드 스토리 눈길… ‘폭소’
 
‘개그콘서트-핵존심’ 양선일-이상훈
 
‘개콘’의 인기코너 ‘핵존심’에서 맹활약중인 개그맨 양선일이 경찰에게 체포 직전까지 갔던 사연을 고백해 화제다. 애처가 개그맨의 ‘웃픈’ 에피소드였다.
 
KBS 2TV ‘개그콘서트-핵존심’에서 ‘핵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양선일은 전매특허 ‘플라잉 니킥’을 히트시켰고 매회 다른 분장과 의상으로 웃음을 전파하고 있다. 특히 지난 8일 방송분에서는 살아있는 산악인의 전설 엄홍길 대장 분장으로 ‘역대급’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지난 15일 방송분 또한 응원 분장으로 웃음 폭탄을 터트렸다.
 
‘개콘’의 애처가로 소문난 양선일은 이와 같은 분장에 관한 웃지 못 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분장을 지우지 않고 퇴근, 매주 이벤트를 열어주고 있다”며 “그런데 음주 단속중인 경찰이 내 얼굴의 피와 멍 분장을 보더니 검문을 시작했고, 수갑을 채우려고 하시더라. 체포 직전까지 갔다”며 아찔했던 상황을 들려줬다.
 
“잦은 분장으로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시작했다”는 양선일은 “‘핵존심’에 보내주시는 시청자분들의 사랑에 너무 감사드린다. 얼굴 여드름쯤이야 언제든지 감수하겠다. 이번 주에도 특급 분장이 기다리고 있다”며 다부진 각오를 드러내기도.
 
그의 ‘핵’파트너 이상훈 역시 매끄러운 인기 고공행진중. 최근 새로 선보인 코너 ‘왕입니다요’에서 온몸에 기름을 바른 14살 미끌이로 등장, 흥행 2연타에 성공했다. 시청자들은 바디오일, 로션, 물광피부용 수분크림 등이 기름의 소재로 쓰일 것으로 예상했지만 ‘개콘’ 공식 페이스북에 이상훈이 식용유를 바르는 영상이 게재되며 그 궁금증에 마침표를 찍었다.
 
‘개그콘서트-핵존심’ 양선일-이상훈 / 개그콘서트 공식 페이스북
‘개그콘서트-핵존심’ 양선일-이상훈 / 개그콘서트 공식 페이스북

이상훈은 “보디빌더용 오일도 발라보았다. 코너가 5~6분 진행되는데 식용유를 제외한 나머지 것들은 모두 몸이 흡수해버리더라”라고 식용유를 바르는 이유를 전하며 “요즘 들어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해주시는데 피부가 더욱 뽀송뽀송해지는 것 같다. 시청자분들이 보내주시는 사랑 때문 일 것이다. 앞으로도 ‘개콘’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처럼 핵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핵존심’ 콤비 양선일과 이상훈. 시청자들은 매회 배꼽을 잡게 하는 두 콤비에게 열광하며 ‘갓’선일, ‘갓’상훈이라는 별명을 선사했다. ‘개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되고 있는 두 콤비의 비하인드 스토리에 급증하고 있는 ‘좋아요’ 숫자는 이를 여실히 입증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