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채정안, “소지섭과의 키스신이 짧아 NG 낼까 생각도 했다”… ‘진짜?’
채정안
배우 채정안이 화제가 되면서 그녀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채정안은 과거 SBS 드라마 ‘카인과 아벨’을 통해 소지섭과 호흡을 맞추면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키스신 소감을 밝혔다.
해당 인터뷰에서 채정안은 “소지섭과 77년생 동갑이라, 처음 함께 술 자리를 할 때 ‘토모다찌’(친구) 하자고 편하게 말을 걸었다”며 “한류 스타라 일본에서 인기가 많은 것 같아서 일본어를 장난스럽게 하면서 ‘내가 일본어 가르쳐주겠다’고 했다. 현장에서는 소지섭의 극중 이름인 ‘초인’이라고 부르며 편하게 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워낙 로맨틱하게 그려지는 장면이라 따뜻한 느낌의 입맞춤이 되도록 했다. 떨리기도 했다. 소지섭과의 키스신이 짧아서, 일부러 NG를 낼까 생각도 했다”라며 키스신 소감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채정안은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채정안
배우 채정안이 화제가 되면서 그녀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채정안은 과거 SBS 드라마 ‘카인과 아벨’을 통해 소지섭과 호흡을 맞추면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키스신 소감을 밝혔다.
해당 인터뷰에서 채정안은 “소지섭과 77년생 동갑이라, 처음 함께 술 자리를 할 때 ‘토모다찌’(친구) 하자고 편하게 말을 걸었다”며 “한류 스타라 일본에서 인기가 많은 것 같아서 일본어를 장난스럽게 하면서 ‘내가 일본어 가르쳐주겠다’고 했다. 현장에서는 소지섭의 극중 이름인 ‘초인’이라고 부르며 편하게 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워낙 로맨틱하게 그려지는 장면이라 따뜻한 느낌의 입맞춤이 되도록 했다. 떨리기도 했다. 소지섭과의 키스신이 짧아서, 일부러 NG를 낼까 생각도 했다”라며 키스신 소감을 공개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16 16: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