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하트투하트’ 김기방, 감초배우의 진지모드…‘대본 앓이’
배우 김기방의 대본 삼매경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tvN 금토드라마 ‘하트 투 하트’(극본 이정아/연출 이윤정/제작 초록뱀미디어)에서 장두수(이재윤 분)을 굳게 믿고 따르는 강력계 형사 '양형사'로 분해 농익은 감초연기를 보여주는 김기방이 드라마 촬영현장에서 열정적으로 대본을 숙지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기방은 양형사의 본 투 비 내추럴 분장을 마치고 촬영에 들어가기 앞서 마지막으로 대본을 확인하며 촬영할 장면 속 상황에 몰입하고 있는 모습이다.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명품배우 반열에 서 있는 김기방의 식지 않는 대본열정에 많은 네티즌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16 09: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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