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수지모자’ 미쓰에이(miss A) 수지, 휴대폰 케이스로도 ‘절판의 여왕’ 등극
‘수지 모자’ 소송에 패소한 것으로 알려진 미쓰에이 수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수지가 착용한 휴대폰 케이스가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달 16일 수지는 중국 베이징에서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수지는 휴대폰에 살구색 토브백과 보라빛의 플라워 프린트가 돋보이는 케이스를 착용했는데, 이는 위안부 할머니를 후원하는 브랜드인 마리몬드였다. 특히 위안부 할머니들이 직접 제품 디자인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에 수지의 마리몬드 케이스는 계속되는 주문으로 얼마 지나지 않아 품절이 됐다.
당시 마리몬드 측은 "주말 동안 여러분들이 쏟아주신 무수한 관심에 마리몬드는 기쁘고도 행복한 고민에 빠져있다"며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향한 여러분의 공감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전하며 오늘 하루도 소중하고 아름답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수지 모자’ 소송에 패소한 것으로 알려진 미쓰에이 수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수지가 착용한 휴대폰 케이스가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달 16일 수지는 중국 베이징에서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수지는 휴대폰에 살구색 토브백과 보라빛의 플라워 프린트가 돋보이는 케이스를 착용했는데, 이는 위안부 할머니를 후원하는 브랜드인 마리몬드였다. 특히 위안부 할머니들이 직접 제품 디자인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에 수지의 마리몬드 케이스는 계속되는 주문으로 얼마 지나지 않아 품절이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15 15: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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