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징비록’ 김혜은, 짙은 눈썹 ‘자랑’… “평안한 아침 맞으셨나요?”
‘징비록’ 김혜은
배우 김혜은이 단아함의 진수를 보여줬다.
김혜은은 14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귀인김씨 문안인사 드립니다. 모두 평안한 아침 맞이하고 계신지요? 오늘밤 KBS 2TV 9시40분 징비록 첫방송이랍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화려한 금박무늬 한복과 가채를 쓰고 귀인김씨로 완벽 변신한 후 단아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혜은이 맡은 귀인김씨는 선조(김태우 분)가 가장 총애한 후궁으로, 임진왜란 당신 피난길에도 중전 대신 동행했던 여인이었다. 자신의 아들로 대통을 잇겠다는 야망과 정치수완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정도전의 뒤를 잇는 대하사극 ‘징비록’은 나라와 백성을 지키고자 했던 혁신 리더 류성룡이 임진왜란 7년을 온몸으로 겪은 뒤, 국가 위기관리 노하우와 실리 위주의 국정 철학을 집대성하여 미리 나라를 강하게 만들어 환란을 대비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후세에 전하고자 집필한 동명의 저서를 바탕으로 하는 대하드라마로 오늘 오후 9시40분 첫방송된다.
‘징비록’ 김혜은
배우 김혜은이 단아함의 진수를 보여줬다.
김혜은은 14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귀인김씨 문안인사 드립니다. 모두 평안한 아침 맞이하고 계신지요? 오늘밤 KBS 2TV 9시40분 징비록 첫방송이랍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화려한 금박무늬 한복과 가채를 쓰고 귀인김씨로 완벽 변신한 후 단아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혜은이 맡은 귀인김씨는 선조(김태우 분)가 가장 총애한 후궁으로, 임진왜란 당신 피난길에도 중전 대신 동행했던 여인이었다. 자신의 아들로 대통을 잇겠다는 야망과 정치수완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14 21: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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