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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탑팀’ 오연서(Oh Yeon Seo), ‘최아진’ 역 ‘보이쉬 여의사’ 소탈한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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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배우 오연서(Oh Yeon Seo)가 파격 변신에 나섰다.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 / 연출 김도훈 / 제작 에이스토리)의 배우 오연서(Oh Yeon Seo)가 캐릭터를 위해 트레이드 마크였던 긴 머리를 과감히 자른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케 하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오연서(Oh Yeon Seo)는 짧은 숏컷으로 보이쉬하면서도 수수한 분위기를 물씬 자아내고 있음은 물론, 숨길 수 없는 미모까지 겸비해 브라운관을 사로잡을 여의사 강림을 예감케 하고 있다.
 
▲ 오연서(Oh Yeon Seo) / 에이스토리

극 중 외과 전공의 ‘최아진’ 역으로 분하는 오연서(Oh Yeon Seo)는 그동안 선보였던 세련되고도 러블리한 이미지를 완벽하게 탈피, 풋풋하면서도 소탈한 매력을 무한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오연서(Oh Yeon Seo)는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특별한 애정으로 열공 모드에 한창이라는 후문이다. 생애 처음으로 짧은 머리에 도전함은 물론 각종 의학 자료를 참고하거나 끊임없이 대본 연구를 하는 모습으로 남다른 열의를 드러내고 있다고.
 
드라마 ‘메디컬 탑팀’의 한 관계자는 “오연서(Oh Yeon Seo)는 작품에 대한 포부가 대단한만큼 촬영 현장에서도 놀라울만한 몰입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 오연서(Oh Yeon Seo)의 색다른 발견을 많이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메디컬 탑팀’은 각 분야별 최고 의료진들이 ‘탑팀’을 이뤄 한계를 넘어선 기적을 만드는 치열한 사투를 그린 드라마.
 
팔방 여배우 오연서(Oh Yeon Seo)는 물론 권상우, 정려원, 주지훈, 민호 등의 최강 캐스팅 라인업으로 연일 뜨거운 화제몰이를 하고 있는 ‘메디컬 탑팀’은 오는 10월 2일 ‘투윅스’ 후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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