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심형탁, 과거 방송에서 눈물 흘린 사연… “내 인생에서 가장 많이 사랑해”
배우 심형탁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눈물을 보인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2014년 방송된 JTBC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심형탁은 “지난 2012년 12월 여자친구와 헤어진 계기로 몸을 만들기 시작했다”라며 입을 열어 장내의 이목을 끌었다.
이어 심형탁은 “여자친구와 헤어진 날 아령을 들고 헬스장을 찾았다. 새로 태어나고 싶었다”라며 당시 힘들었던 자신의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진들은 심형탁에게 “전 여자친구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라”라고 권했고, 이에 심형탁은 조금 망설이다 “내 인생에서 제일 많이 사랑했던 것 같다. 지금도 모든 추억이 많이 남아있다. 함께 갔던 통영, 거제도까지. 정말 행복했다”라고 말하며 촉촉한 눈을 보였다.
이어 “어쨌든 지금 만나는 분과 잘 지냈으면 좋겠다. 언제 내 기억 속에 잊혀질지 모르겠지만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훔쳐 장내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배우 심형탁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눈물을 보인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2014년 방송된 JTBC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심형탁은 “지난 2012년 12월 여자친구와 헤어진 계기로 몸을 만들기 시작했다”라며 입을 열어 장내의 이목을 끌었다.
이어 심형탁은 “여자친구와 헤어진 날 아령을 들고 헬스장을 찾았다. 새로 태어나고 싶었다”라며 당시 힘들었던 자신의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진들은 심형탁에게 “전 여자친구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라”라고 권했고, 이에 심형탁은 조금 망설이다 “내 인생에서 제일 많이 사랑했던 것 같다. 지금도 모든 추억이 많이 남아있다. 함께 갔던 통영, 거제도까지. 정말 행복했다”라고 말하며 촉촉한 눈을 보였다.
이어 “어쨌든 지금 만나는 분과 잘 지냈으면 좋겠다. 언제 내 기억 속에 잊혀질지 모르겠지만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훔쳐 장내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13 15: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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