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썰전’ 최현석 셰프가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프로그램 ‘썰전’에는 최현석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현석은 “허세가 아니라 나는 필드에서는 손끝으로 인정받는 사람이다”고 요리사로서 자부심을 과시했다.
이에 MC들은 “최현석 셰프는 캐릭터가 아니라 진짜 자부심이 있는 사람이다”고 맞받아쳤다.
MC들은 다른 셰프들에 대해서도 평가해 달라고 하자 최현석은 “요리사가 다른 요리사를 평가할 수는 없다”더니 “다만 한 가지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키 190㎝에 비음 섞인 미성을 가진 요리사는 저뿐이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13 10: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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