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김부선과 김부선 딸 이미소가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미소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부선은 지난 2013년 JTBC ‘표창원의 시사 돌직구’에 출연해 성상과 금품갈취, 자유억압 등 연예인 지망생들에 대한 기획사의 잔혹 행위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부선은 “여자 연예인 지망생들도 문제가 많다 생각한다”며 “나도 술자리 제의를 받아 이를 거절했었다. 그런데 그 뒤 ‘술자리에 갔다면 어땠을까’라고 잠시나마 생각했던 것이 부끄러웠다”고 지난날을 회상했다.
또한 김부선은 딸 이미소가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연기 생활을 시작했는데 어느 날 이미소가 배우를 관두겠다며 “여배우가 창녀인지 배우인지 모르겠다”고 언급해 시선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12 21: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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