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라디오스타’ 노을 강균성이 성대모사 끝판왕에 등극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김승수, 조동혁, 정기고, 강균성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균성은 이휘재, 김민교, 이봉주 등 여러 얼굴을 모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턱 관절이 안 좋은 윤민수, 닭울음소리를 합친 김장훈 등 재치만점 성대모사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가만히 강균성의 개인기를 바라보던 MC 규현은 “타 방송에서 했던 땅콩 회항도 해달라”며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묘사를 요청했다.
이에 손사래를 치던 강균성은 “머리를 넘길까 풀까 하다보니 하게 된 거다”라며 머리를 풀고 조현아 전 부사장을 패러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12 20: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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