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노을 강균성이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을 패러디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배우 김승수, 조동혁, 가수 정기고, 보컬그룹 노을 강균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균성은 조 전 부사장을 흉내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균성은 “하려고 한 게 아니다. 머리를 푸를까 하다가 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구라는 “그 머리 하고 대한항공 타지 마라. 승무원들 놀란다”고 당부했고, 강균성은 “머리 푸니까 그렇게 돼서”라고 재차 해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12 16: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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