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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강균성, “17살 때 집에서 여자친구와 키스했다”…‘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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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노을 강균성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과거 강균성은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해 첫키스 경험을 털어놨다.

노을 강균성 / MBC ‘세바퀴’
노을 강균성 / MBC ‘세바퀴’

이날 방송에서 MC들이 “첫 키스를 언제 했느냐?”고 묻자 강균성은 “고등학교 때 1학년 때 집에서 첫 키스 했다”며 “고등학교 때 여자친구를 집에 초대하는 것을 좋아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며 주변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1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강균성은 순결 지키기 서약을 했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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