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승수, 유이 몸보신 위해 ‘상의 탈의’ 감행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라디오스타’ 김승수의 여성미 넘치는 수영복 몸매가 화제인 가운데 그가 과거 상의 탈의한 방송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승수는 지난해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에 출연해 상의 탈의를 감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승수는 김병만과 함께 새 사냥에 나섰다. 두 사람은 곧 메추라기를 발견했고, 김승수는 상의를 벗으라는 김병만의 말에 상의를 탈의했다.

김승수는 상의 탈의와 관련 “몸 좋은 애들이 와서 절대 웃통을 벗고 싶지 않았지만 옷으로 메추라기를 다 잡기 위해 벗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승수는 “유이가 다쳐서 몸을 보신해야한다는 생각에 먹을 것을 구했다”고 소감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승수가 연기자 공채로 발탁됐을 당시 촬영했던 수영복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유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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