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라디오스타’ 노을 멤버 강균성이 땅콩회항 대한항공 전 부사장 조현아를 패러디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초콜릿 플리즈 특집’으로 꾸며져 노을 강균성, 배우 김승수, 조동혁, 가수 정기고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균성은 박진영, 윤민수, 김경호 성대모사 등 개인기를 선보이던 중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을 흉내내 폭소를 자아냈다.
강균성은 “하려고 한 게 아니다. 머리를 푸를까 하다가 한 거다”고 해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12 11: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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