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그룹 노을 멤버 강균성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땅콩회항 조현아 패러디와 박진영 성대모사를 해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배우 김승수, 조동혁, 가수 정기고, 노을 강균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균성은 JYP 박진영에 대해 “아토피가 좀 있어서 자기 피부를 많이 때린다”며 “일본에서 사건이 하나가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강균성은 “번도 다른 데서 얘기한 적 없다. 하면 죽을지도 모른다”며 “비가 일본에서 쇼 케이스를 하게 됐다. 근데 박진영이 굳이 자기도 하겠다고 해서 같이 묻어갔다”고 전했다.
강균성은 “그때 사고가 났다. ‘난 여자가 있는데’를 부르는데 그날따라 목 상태가 안 좋았는지 성대가 위에 붙었다”고 말하면서 박진영이 브릿지 부분에서 음이탈을 하고 당황에서 입을 막은 후 다시 타잔 소리를 냈다고 성대모사를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12 10: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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