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설아, 알고 보니 슈퍼주니어 예성과 ‘절친’… “우리 사이 밀약있어”

(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유설아, 알고 보니 슈퍼주니어 예성과 ‘절친’… “우리 사이 밀약있어”
 
유설아
 
배우 유설아가 웅진그룹 첫 손자를 낳았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과거 그녀가 슈퍼주니어 예성과 절친이라고 말한 것이 재조명 받고 있다.
 
유설아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슈퍼주니어 예성과 친분이 있다”며 “서로 데뷔 전 고민을 나누던 사이”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유설아는 “당시 내 고민은 데뷔를 할 수 있을까였고 예성 씨는 슈퍼 주니어 활동에 대한 고민을 했다. 그러다 서로 약속을 하나 한 게 있다”며 약속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약속은 유설아가 가요 프로그램 MC가 되고 슈퍼주니어가 그 프로그램에서 1위를 수상하며 수상 소감에서 서로 언급하기로 한 것.
 
이후 두 사람은 실제로 SBS ‘인기가요’를 통해 만났지만 “당시 첫 MC이기도 하고 멤버가 너무 많아 예성 씨를 찾을 수 없었다”라며 “그 뒤로 슈퍼주니어가 몇 번 더 1위를 했지만 예성에게 소감을 듣는 것은 실패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실제로 성공한 사례를 공개하기도 하며 “아예 1위 발표 전부터 예성 옆에 서 있었다”며 “그래서 1위 발표 후 바로 예성씨에게 마이크를 넘겨 수상 소감을 들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설아는 매일경제의 단독 보도에 의하면 결혼 5개월만에 득남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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