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김지우-레이먼 킴, “프러포즈에 친구 50명 사진 찍고…” ‘깜짝’
배우 김지우와 배우자 레이먼 킴이 자신에게 프로포즈했던 것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김지우는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E!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에서 “결혼 전 프로포즈는 받았냐”는 질문에 “레이먼킴이 친한 지인에게 사진을 받았다. 사진에는 지인들이 종이를 들고 서 있었는데, 그 종이에는 ‘제발 레이먼킴과 결혼해주세요’라는 글이 적혀있었다”며 “약 50명이 넘는 사람들이 사진을 찍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김지우는 “그걸 또 레이먼킴이 영상으로 만들어줬더라. 그걸로 크리스마스 날 내게 프러포즈했다. 사실 내가 프러포즈 안 하면 결혼 안 하겠다고 압박을 했었다”고 말해 장내에 부러움을 샀다.
배우 김지우와 배우자 레이먼 킴이 자신에게 프로포즈했던 것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김지우는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E!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에서 “결혼 전 프로포즈는 받았냐”는 질문에 “레이먼킴이 친한 지인에게 사진을 받았다. 사진에는 지인들이 종이를 들고 서 있었는데, 그 종이에는 ‘제발 레이먼킴과 결혼해주세요’라는 글이 적혀있었다”며 “약 50명이 넘는 사람들이 사진을 찍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김지우는 “그걸 또 레이먼킴이 영상으로 만들어줬더라. 그걸로 크리스마스 날 내게 프러포즈했다. 사실 내가 프러포즈 안 하면 결혼 안 하겠다고 압박을 했었다”고 말해 장내에 부러움을 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11 17: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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