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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킴, 김지우 어머니와 15살 차이…‘반말도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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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택시’ 레이먼킴이 장모님 김지우의 어머니와의 나이 차이가 15살차이라고 밝혔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tvN ‘택시’에는 레이먼킴과 김지우 부부가 탑승해 결혼과 신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우는 남편 레이먼킴이 친정에 가지 않아서 섭섭했던 마음을 토로했다.

이에 레이먼킴은 “변명하자면 장모님이 얼마 전에 재혼했다. 아직 신혼이다. 저희랑 비슷하다. 1년 정도 됐다”며 “신혼을 방해할 수 없다”라고 대답했다.

레이먼킴-김지우 / tvN ‘택시’
레이먼킴-김지우 / tvN ‘택시’

이어 레이먼킴은 “부모님이랑 나랑 15살 차이난다 지금은 편하고 예뻐해 주는데 초반에는 어려웠다”고 밝혀 듣는 이를 놀라게 했다.

김지우는 “보통 장모님이 사위에게 반말을 하는데 엄마가 신랑에게 ‘김서방 식사했어요?’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인라 방송에서 두 사람은 태어난지 40일 된 딸 김루아나리 양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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