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넷플릭스 공식 트위터에는 "넷플릭스에서 만나는 소녀시대"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수영(최수영), tvN '더 케이투' 윤아(임윤아), JTBC '사생활' 서현, 넷플릭스 '마음의 소리: 리부트' 속 유리(권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넷플릭스 트위터
이중 가장 최근 공개된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는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는 유품정리사 그루와 그의 후견인 상구가 세상을 떠난 이들의 마지막 이사를 도우며 그들이 미처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남은 이들에게 대신 전달하는 과정을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극중 최수영은 사회복지사 손유림 역으로 출연한다.
앞서 수영은 넷플릭스와의 인터뷰에서 "혹시 소녀시대 다큐 관심 있어?"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소녀시대 다큐멘터리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윤아는 드라마 '빅 마우스'에 고미호 역으로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며, 유리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MBN '보쌈-운명을 훔치다'에 수경 역으로 출연 중이다.
서현은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에 정지우 역으로 출연하며, 수영은 웹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에 잡지사 기자 이근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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