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택시’ 김지우, 레이먼 킴 생각에 ‘울컥’…‘잉꼬부부’
김지우가 레이먼 킴 생각에 눈물을 쏟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택시'에 레이먼 킴은 "아내가 임신하기 전까지 아침을 꼭 차려줬다. 설거지도 아내가 다 한다"고 말을 꺼냈다.
이에 김지우는 "남편이 안 도와주나?"라는 질문을 받고 "설거지 이야기를 하면 지금도 눈물이 난다"고 말을 이었다.
김지우는 "어느 날 남편의 손을 봤는데 습진 같은 게 올라오고 너무 엉망이더라. 알고보니 남편이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할 때도 있지만 동료 셰프에게 팬을 잡을 기회를 주고, 정작 본인은 구석에서 맨손으로 설거지를 하는거였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김지우는 "집에 들어오면 손이 말도 못한다"며 "위생상 그 손으로 요리를 할 수가 없어서 항상 장갑을 끼고 요리를 한다. 그러니 손이 좋아질 수가 없다"라고 털어놨다.
김지우가 레이먼 킴 생각에 눈물을 쏟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택시'에 레이먼 킴은 "아내가 임신하기 전까지 아침을 꼭 차려줬다. 설거지도 아내가 다 한다"고 말을 꺼냈다.
이에 김지우는 "남편이 안 도와주나?"라는 질문을 받고 "설거지 이야기를 하면 지금도 눈물이 난다"고 말을 이었다.
김지우는 "어느 날 남편의 손을 봤는데 습진 같은 게 올라오고 너무 엉망이더라. 알고보니 남편이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할 때도 있지만 동료 셰프에게 팬을 잡을 기회를 주고, 정작 본인은 구석에서 맨손으로 설거지를 하는거였다"며 눈물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11 12: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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