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러블리즈 서지수가 네티즌 사이 화제다.
앞서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는 서지수를 둘러싼 악성 루머 게시물이 게재됐다.
이 논란이 커지자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해 서울 마포경찰서에 서지수와 관련 루머에 대해 수사 의뢰를 하며 강경 대응 방침을 알렸다.
지난 매체 보도에 따르면 관계자 측은 “서지수가 음식을 입에 대지 못할 정도로 정신적 충격을 받고 있다”며 “11일 연습 당시에서도 몸을 가누기 힘들어 할 정도였다. 결국 휴식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중들의 시선에 엄청나게 고통스러워하고 있다"며 "12일 오전에도 얼굴이 하얗게 질려 일어났을 정도다”라고 안타까워했다.
또 “관계자들과 상담을 하면서 눈물을 엄청나게 쏟아냈다”며 “보고 있는 것조차 안쓰러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11 11: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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