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레이먼킴과 김지우 부부가 신혼 때 자주 부부 싸움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택시’에는 김지우와 레이먼킴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우는 “결혼하고 3개월은 이틀에 한 번 꼴로 싸웠다”며 “시댁이 가깝다 보니 일주일에 두, 세 번은 갔다”고 덧붙였다. 이어 “시댁에 다녀오면 너무 즐겁더라. 그래서 우리집에도 같이 갔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레이먼킴이 ‘내가 언제 가지 말라 했나? 다녀오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11 11: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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