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혜림 기자) ‘택시’ 김지우, 진통부터 출산까지 51시간 만에 자연주의 출산… ‘진통만 24시간’
‘택시’ 김지우
배우 김지우가 진통부터 출산까지 무려 51시간의 고통 속에 순산해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스타 셰프 레이먼킴과 배우 김지우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우가 의료개입을 최소화하는 출산인 자연주의 출산에 관해 이야기해 화제다.
김지우는 “양수가 터지고 51시간 만에 아이를 낳았다”며 “진통만 24시간이었다”고 전해 보는 이에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김지우는 “51시간 동안 남편(레이먼킴)이 한 번도 자리를 안비웠고 투덜거지리도 않았다. 잠도 한 숨 못자며 내 옆을 지켜줬다”며 “출산을 하고나니 남편이 더 좋아졌다”고 전했다.
이에 레이먼킴은 “나는 자연주의 출산이 뭔지 몰랐다. 아이를 만드는 방법만 알지 낳는 방법은 몰라 아내가 힘들게 아이를 낳았다”며 “미리 알았더라면 제왕절개를 하라 했을 것이다”고 전하며 총 51시간의 출산의 고통을 이겨낸 김지우에 대한 안쓰러움을 전했다.
‘택시’ 김지우 / tvN
한편, 김지우는 tvN ‘택시’에 출연해 레이먼 킴과 남부럽지 않은 신혼생활을 보여줘 화제다.
‘택시’ 김지우
배우 김지우가 진통부터 출산까지 무려 51시간의 고통 속에 순산해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스타 셰프 레이먼킴과 배우 김지우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우가 의료개입을 최소화하는 출산인 자연주의 출산에 관해 이야기해 화제다.
김지우는 “양수가 터지고 51시간 만에 아이를 낳았다”며 “진통만 24시간이었다”고 전해 보는 이에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김지우는 “51시간 동안 남편(레이먼킴)이 한 번도 자리를 안비웠고 투덜거지리도 않았다. 잠도 한 숨 못자며 내 옆을 지켜줬다”며 “출산을 하고나니 남편이 더 좋아졌다”고 전했다.
이에 레이먼킴은 “나는 자연주의 출산이 뭔지 몰랐다. 아이를 만드는 방법만 알지 낳는 방법은 몰라 아내가 힘들게 아이를 낳았다”며 “미리 알았더라면 제왕절개를 하라 했을 것이다”고 전하며 총 51시간의 출산의 고통을 이겨낸 김지우에 대한 안쓰러움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11 07: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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